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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하남미사점 방경선 원장] 쿡쿡 쑤시는 허리, 찌릿한 손목…근골격계 통증 초기에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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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질환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은 통증이 누적돼 차츰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작은 증상일지라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근육, 인대, 관절, 신경 등에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통틀어 근골격계 질환이라고 한다. 허리, 무릎, 목 등의 단순한
통증부터 추간판 탈출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증상이 포함된다.
직업적으로 한 자세를 반복적으로 취하거나 운동 중 스포츠 손상으로 인해 근육 및 인대
등에 손상을 입는 것,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 등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택배기사 경력 5년차 박모씨는 직업적 원인으로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진단받았다.
최근 허리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은 박씨는 매일 무거운 짐을 옮기고, 배달 물건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기를 반복해
허리에 무리가 간 것이다. 박씨는 인대강화주사를 이용한 약물치료와 도수치료를 통해 증상이 완화됐다. 디스크 등으로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병원을 찾았기 때문에 빠른 개선이 가능했다는 게 주치의의 설명이다.

 

 

박씨와 같이 무거운 짐을 옮기지 않더라도 같은 자세로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거북목증후군, 일자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등의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평상시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된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스포츠 손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기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보호장비 착용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정밀 검사를 통해 차후 발생할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하남미사점 방경선 원장은 “근골격계 통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누적돼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미비하더라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경상일 경우 비수술적 통증치료인 인대강화주사치료 및 도수치료로 빠른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하남미사점은 지난 8일 개원했다.
비수술적 통증치료 전문 병원으로 각종 근골격계 통증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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