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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미아점 정승민 원장] 봄철 야외활동 후 허리통증 느껴진다면, ‘척추 건강’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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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전국의 봄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기온은 온화하다.
봄꽃 개화에 맞춰 시작된 축제도 놓칠 수 없는 이 계절의 즐거움이다. 즐거운 여행길을 망치지 않으려면,
건강한 여행을 위한 몇 가지 수칙을 지킬 필요가 있다.

 

 

여행을 떠나면 평소보다 활동량이 늘어나기 마련인데, 겨우내 움츠렸던 몸은 유연성이 떨어져 갑자기
많이 움직이게 되면 신체 곳곳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걷게 될 경우 무릎을
비롯해 허리 등에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특히 50세 이상으로 평소 허리통증을 있거나 만성 요통 등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갑작스러운 근육 사용으로 인한 허리디스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봄철에는 밤낮으로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나면서 인체 면역력이 저하되어 척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서 충격 완화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밀려나면서 주변의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09부터 2013년까지 5년간, 3월에 허리디스크를 포함한 척추 및 관절 환자가 평균 1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예방조치에도 허리통증이 느껴진다면,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여행이나 스포츠 활동 후 충분히 휴식을 취했음에도 허리통증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은 찾아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 관련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통증치료법이 발전하면서 초기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수술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다. 증식치료의 일종인 인대강화주사와 도수치료를 병행하면 빠른 통증 개선은 물론 재발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미아점 정승민 원장은 “인대강화주사는 척추, 관절 질환 치료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대표적인 비수술적 통증치료법이다. 조직에 증식제를 주입함으로써 일련의 치유과정을
활성화시켜 조직 내 성장인자의 분비를 촉진, 정상 섬유아세포의 활성을 유도하고 약해진 조직을
증식시키고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며 “증식치료는 손상된 힘줄, 근육, 인대의 세포재생단계부터 관여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확실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야외 활동 후 허리통증이 발생하면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해
시행하는 것이 좋다. 등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증상이 심해지면 수술 외는 방법이 없는 지경에 이를 수 있는 만큼,
허리통증이 발생 시 빨리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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